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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
andipark
2025. 6. 10. 2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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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2025년 6월 9일부터 방송 중인 작품으로, 하나뿐인 딸을 위해 재벌가에 맞서는 미혼모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립니다. 장신영, 서하준, 윤아정, 오창석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
주요 출연진
- 장신영 (백설희 역)
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. 분식집을 운영하며 평온한 삶을 살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일상이 무너지며 복수의 길을 선택합니다. 장신영은 이번 작품으로 클리닝 업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며,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입니다. - 서하준 (문태경 역)
민강유통의 신사업 총괄 책임자로, 백설희의 든든한 조력자. 그의 역할은 복수 과정에서 설희를 지원하며 극에 로맨스와 긴장감을 더합니다. - 윤아정 (민경채 역)
민강유통의 차기 후계자로, 차가운 도시 여성을 연기하는 악역. 윤아정은 장미빛 연인들, 비밀의 집 등에서 악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,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. - 오창석 (김선재 역)
민강유통 법무팀장으로,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 찬 인물.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도 성공을 택했던 그의 비틀린 욕망이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. 오창석은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의 호평을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 - 이루다 (백설희의 딸 역)
백설희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극 초반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입니다. 이루다는 장신영과의 모녀 케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- 전노민 (민두식 역)
민강유통의 회장으로, 딸 민경채의 결혼을 통해 가문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인물. 전노민은 비밀과 거짓말, 세 번째 결혼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펼칩니다. - 이칸희 (특별출연)
초반 특별출연으로 등장하며, 전노민과 세 번째 결혼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. 과거 고향 선후배 관계로 설정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극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- 최민수 (모태주 역)
미국 할렘가 출신으로 연숙의 도움으로 성장한 인물. 연숙의 심복으로서 극의 중요한 서사에 관여합니다. - 박철민
민강유통과 관련된 인물로, 전노민과 비밀과 거짓말 이후 6년 만에 재회하며 극에 무게를 더합니다.
드라마 특징 및 기대 포인트
- 복수극의 강렬함: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딸을 잃은 어머니의 복수를 다룹니다. 설경은 작가의 전작 숨바꼭질, 두 여자의 방의 감성을 이어가며, 김진형 PD의 연출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- 방송 정보: 2025년 6월 9일부터 월~금 저녁 7시 5분(목요일은 연금복권 방송으로 7시 10분)에 방송되며,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일일 드라마입니다.
- 제작진: 김진형 PD(하늘의 인연)와 설경은 작가(숨바꼭질, 두 여자의 방)가 의기투합해 치밀한 스토리와 감정선을 완성했습니다.
태양을 삼킨 여자는 장신영의 복귀작이자 서하준, 윤아정, 오창석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 재벌가와 맞서는 백설희의 처절한 복수와 로맨스가 얽힌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감정을 선사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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